돌체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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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022년 아사히배FS 우승마. 이후 23년 클래식 레이스가 아닌 마일 전선으로 갔지만, 막상 마일에서 크게 부진하고 있어 팬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는 말이다.
2. 혈통[편집]
어미 아유산은 2013년 오카상을 우승했다.
반형제 관계는 아니지만, 키세키와 75% 일치하는 혈통이다. 드림 저니&오르페브르 - 골드 쉽, 사토노 레이너스 - 다논 판타지와 같은 경우.
3. 커리어 - 슈퍼 조숙마[편집]
2022년 아사히배 FS를 우승했으나 진영이 클래식 전선에 참여하지 않고 NHK 마일 컵 노선으로 간다고 밝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같이 클래식 전선을 회피한 호프풀S 우승마 두라 에레데와 함께 엄청난 의문을 자아냈었으나...[3]
이후 2023년 기수를 사카이 류세이에서 요코야마 카즈오로 바꾸고 전초전으로서 출주한 뉴질랜드 트로피는 7착 패배, 기수를 미우라 코세이로 바꾸고[4] 출주한 본 경주인 NHK 마일 컵에선 아예 12착으로 대 침몰하며 초 조숙성향임만 증명함과 동시에 왜 클래식 전선에 가지 않았는지 스스로 역으로 증명해버렸다.[5]
이후 야스다 기념에 출주했는데, 여기서는 한술 더 떠서 7살의 고령에 명백한 단거리 적성마인 나란 훌레그보다도 6마신 차이로 처진 최하위로 들어와 더더욱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이젠 오히려 불쌍할 지경.
적성 거리의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이케조에 켄이치를 파트너로 주쿄에서 열린 1200m 단거리 경주인 센토어 스테이크스에 참가했는데, 여기서도 13착으로 대패했다. 이 정도면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경주 의욕 자체를 잃은 게 아닌가 싶은 수준.
이후 로테이션은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로 예정되어 있지만, 워낙에 화려한 3세 전적을 보인지라 아무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지 않았고, 예상했던 대로 12착으로 침몰했다. 이번에도 나란 훌레그(9착)보다 후착이었다. 그래도 4두나 제쳤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
그런 와중에 10월 19일, 릿토에서 미호로 소속 마방이 옮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 조교사의 입지를 생각하면 사실상 좌천인 셈.
4. 여담[편집]
5. 경주 성적[편집]
[1] 어머니 아유산과 생일이 같다.[2] 같은 해 12월 28일에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두라 에레데랑 같은 마주다.[3] 심지어 이 둘은 마주가 같다. 이해할수 없는 쓰리에이치 레이싱(…).[4] 전초전에서 부진했던 기수를 바꾼 것 자체는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 안건이지만 문제는 그렇게 바꾼 기수가 중앙 국제G1 무승 기수라는 것.[5] 참고로 두라 에레데는 더트 경주인 G2 UAE 더비로 직행했으며, 여기서 정말 예상치도 못한 2착을 차지하면서 더트 적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라 에레데는 이후 잔디 경주인 일본 더비에 출주할 예정인데, 다만 이쪽은 잔디 G1인 호프풀 스테이크스에서도 승리한 바 있는 만큼 잔디와 더트 양쪽 모두 적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더비의 결과에 따라 이후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더비에서는 8번 인기로 출주했으나 출발하자마자 기수의 낙마로 실격되었다. 이때 기수는 퓨처리티 스테이크스에서 돌체 모어에 기승했던 사카이 류세이. 그 이후 두라 에레데 진영은 타카라즈카 기념을 다음 레이스로 선택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출주 로테이션으로 돌체 모어와는 다른 의미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